해달은 차가운 바다에서 어떻게 몸을 데울까요?

먼저 30초 만에 답을 알려 드릴게요.해달은 물범이나 고래 같은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. 그 대신 동물 중 가장 빽빽한 털가죽에 공기를 모아서, 차가운 바닷물이 피부에 닿지 않게 해요. 게다가 하루에 몸무게의 약 4분의 1이나 되는 먹이를 먹고, 그 영양을 태워 몸속에서 열을 만들어요.

해달에게는 두꺼운 지방이 없어요
차가운 바다에 사는 물범이나 고래 등은 피부 아래에 있는 두꺼운 지방층으로 체온을 지켜요. 그런데 같은 바다 포유류인데도 해달에게는 이 두꺼운 지방층이 없어요. 그 대신 몸을 데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별한 털가죽과, 많이 먹어서 열을 만들어 내는 몸의 구조예요.
동물 중 가장 빽빽한 털
해달의 털은 동물 중에서 가장 빽빽하다고 해요. 많은 곳에서는 1제곱인치(약 2.5cm 사방) 넓이에 100만 개가 넘는 털이 나 있어요. 사람의 머리카락은 모두 합쳐 10만 개쯤이거나 그보다 적으니, 얼마나 빽빽한지 알 수 있어요. 털은 부드러운 속털과 그 위에 드문드문 난 긴 털의 2층으로 되어 있어요.
털 고르기로 공기층을 만들어요
이 털가죽이 몸을 데울 수 있는 것은 털 사이에 공기를 모아 두기 때문이에요. 해달은 하루에 몇 시간씩 털을 고르면서 피부에서 나오는 기름을 털에 골고루 퍼뜨리고, 털을 부풀려 공기 방울을 머금게 해요. 이 공기층이 차가운 바닷물과 피부 사이에서 열이 잘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해요. 털가죽이 더러워지면 몸을 데울 수 없기 때문에 늘 깨끗하게 해 둘 필요가 있어요.

- 1빽빽하게 난 짧은 속털
- 2그 위의 긴 털
- 3털 사이에 갇힌 공기
- 4피부
- 5앞발로 털 손질
- 6먹이로 열을 만듦

많이 먹어서 열을 만들어요
또 하나의 방법은 잘 먹는 거예요. 해달은 먹이로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(대사)이 아주 활발해서, 먹이를 연료처럼 태워 열을 만들어 내요. 사육 중인 해달을 관찰한 바로는 하루에 몸무게의 약 4분의 1(약 25%)을 먹는다고 해요. 이렇게 해서 평균 체온을 약 38℃로 유지해요.
더 알고 싶다면
- 해달이 털 고르기에 쓰는 시간은 전체의 11~48%나 된다는 관찰이 있어요.
- 해달의 머리 털은 나이가 들면 회색빛이 도는 흰색이 되어서, 영어로는 '바다의 노인'이라는 별명이 있어요.
- 갓 태어난 새끼는 헤엄치지도, 스스로 털을 손질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곁에서 늘 돌봐 줘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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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달은 차가운 바다에서 어떻게 몸을 데울까요?
정답 보기
- 두꺼운 지방층으로
- 따뜻한 해류에서만 살아서
- 빽빽한 털에 공기를 모아서
빽빽한 털에 공기를 모아서 해달에게는 두꺼운 지방층이 없습니다. 동물 중 가장 빽빽한 털가죽에 공기를 모으고, 많이 먹어서 몸속에서 열을 만듭니다.
해달에게는 두꺼운 지방층이 없습니다. 동물 중 가장 빽빽한 털가죽에 공기를 모으고, 많이 먹어서 몸속에서 열을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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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Sea OtterNational Park Service(アメリカ国立公園局、ケナイ・フィヨルド国立公園) (영어)
- Sea otterMonterey Bay Aquarium(モントレーベイ水族館) (영어)
- The densest fur of any animal on earth: all about sea ottersSeattle Aquarium(シアトル水族館) (영어)
- The Sea Otter's Guide to SkincareScience World(サイエンス・ワールド、バンクーバーの科学館) (영어)
이 글은 2026-10-03 기준으로 위 자료를 확인하고 썼습니다. 연구가 진행되면 설명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. 사진 출처는 각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.



